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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2
    2024.11.12
    20241112
    낮에 오랜만에 나무고아원에 다녀왔는데 (안에 들어간 것은 아님)햇볕이 너무 따듯하다 못해 뜨거웠지만 그래도 공기는 제법 서늘해서여름같은 불볕 더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창문에 붙여두었던 오래된 단열재를 교체했다.뽁뽁이의 단점은 비닐이 삭으면 다 부서진다는 것이다.깨진 유리마냥 파슬파슬 바닥에 떨어지면 아주아주 치우기 힘들었다...이게 또 잘 쓸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처치곤란이라서만약 다시 교체한다면 2년 안에는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낮에 오랜만에 나무고아원에 다녀왔는데 (안에 들어간 것은 아님)햇볕이 너무 따듯하다 못해 뜨거웠지만 그래도 공기는 제법 서늘해서여름같은 불볕 더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창문에 붙여두었던 오래된 단열재를 교체했다.뽁뽁이의 단점은 비닐이 삭으면 다 부서진다는 것이다.깨진 유리마냥 파슬파슬 바닥에 떨어지면 아주아주 치우기 힘들었다...이게 또 잘 쓸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처치곤란이라서만약 다시 교체한다면 2년 안에는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2024.11.12
    2024.11.12
    20241112
    낮에 오랜만에 나무고아원에 다녀왔는데 (안에 들어간 것은 아님)햇볕이 너무 따듯하다 못해 뜨거웠지만 그래도 공기는 제법 서늘해서여름같은 불볕 더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창문에 붙여두었던 오래된 단열재를 교체했다.뽁뽁이의 단점은 비닐이 삭으면 다 부서진다는 것이다.깨진 유리마냥 파슬파슬 바닥에 떨어지면 아주아주 치우기 힘들었다...이게 또 잘 쓸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처치곤란이라서만약 다시 교체한다면 2년 안에는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 20241111
    2024.11.11
    20241111
    생각해보니 오늘 빼빼로 데이(?)였다...하지만 챙길 일도 별로 없고 그래서 나중에 까까나 하나 사먹으려구...  오늘은 피크민 오류...라고 해야 하는지, 꽃잎 체크 제대로 안하고 그랬더니냅다 19시간 동안 심었음! 하고 떠서 어이가 없었다...그럼 어제 걸어서 획득한 나의 동전은 날아가버린거야? 싶어서 그것도 좀 그랬구.그치만 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을 때 꽃심기랑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해야하니까나름 이득인지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그리고 내년 달력을 가지고 싶어서 탁상 달력 샀다.늘 은행에서 주던 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그냥 예쁜 게 또 보기 좋기도 하구....)
    생각해보니 오늘 빼빼로 데이(?)였다...하지만 챙길 일도 별로 없고 그래서 나중에 까까나 하나 사먹으려구...  오늘은 피크민 오류...라고 해야 하는지, 꽃잎 체크 제대로 안하고 그랬더니냅다 19시간 동안 심었음! 하고 떠서 어이가 없었다...그럼 어제 걸어서 획득한 나의 동전은 날아가버린거야? 싶어서 그것도 좀 그랬구.그치만 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을 때 꽃심기랑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해야하니까나름 이득인지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그리고 내년 달력을 가지고 싶어서 탁상 달력 샀다.늘 은행에서 주던 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그냥 예쁜 게 또 보기 좋기도 하구....)
    2024.11.11
    2024.11.11
    20241111
    생각해보니 오늘 빼빼로 데이(?)였다...하지만 챙길 일도 별로 없고 그래서 나중에 까까나 하나 사먹으려구...  오늘은 피크민 오류...라고 해야 하는지, 꽃잎 체크 제대로 안하고 그랬더니냅다 19시간 동안 심었음! 하고 떠서 어이가 없었다...그럼 어제 걸어서 획득한 나의 동전은 날아가버린거야? 싶어서 그것도 좀 그랬구.그치만 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을 때 꽃심기랑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해야하니까나름 이득인지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그리고 내년 달력을 가지고 싶어서 탁상 달력 샀다.늘 은행에서 주던 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그냥 예쁜 게 또 보기 좋기도 하구....)
  • 20241110
    2024.11.10
    20241110
    오늘은 원래 산책 안 나가려고도 했는데 날씨가 좋아보여서 나갔다.그런데 예상보다 체감 온도가 훨씬 높았다.온도 확인 안 하고서 패딩 입고 나갔다면 그대로 쪄죽었을지도 모른다.이게 11월의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온도가 9~10월의 날씨인 것 같고...그런데 저녁에는 추워지긴 하더라. 돌아오다가 체다치즈 핫도그를 먹었는데, 이것도 예전보다 200원이나 올라있었다.물가 상승이 너무 높아서 뭔가 사먹기도 힘든 시기인 것 같다.김밥이 한 줄에 1,000원 하던 시절도 옛말이고, 지금은 3,500이면 싼거지 4,000원이 기본일 듯.그래도 핫도그는 막 튀겨서 맛있었다.집에 들어가서 먹기 애매해서 그냥 바깥에서 찬 공기 마시면서 먹었다.그래, 맛있었으면 됐지 뭐.
    오늘은 원래 산책 안 나가려고도 했는데 날씨가 좋아보여서 나갔다.그런데 예상보다 체감 온도가 훨씬 높았다.온도 확인 안 하고서 패딩 입고 나갔다면 그대로 쪄죽었을지도 모른다.이게 11월의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온도가 9~10월의 날씨인 것 같고...그런데 저녁에는 추워지긴 하더라. 돌아오다가 체다치즈 핫도그를 먹었는데, 이것도 예전보다 200원이나 올라있었다.물가 상승이 너무 높아서 뭔가 사먹기도 힘든 시기인 것 같다.김밥이 한 줄에 1,000원 하던 시절도 옛말이고, 지금은 3,500이면 싼거지 4,000원이 기본일 듯.그래도 핫도그는 막 튀겨서 맛있었다.집에 들어가서 먹기 애매해서 그냥 바깥에서 찬 공기 마시면서 먹었다.그래, 맛있었으면 됐지 뭐.
    2024.11.10
    2024.11.10
    20241110
    오늘은 원래 산책 안 나가려고도 했는데 날씨가 좋아보여서 나갔다.그런데 예상보다 체감 온도가 훨씬 높았다.온도 확인 안 하고서 패딩 입고 나갔다면 그대로 쪄죽었을지도 모른다.이게 11월의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온도가 9~10월의 날씨인 것 같고...그런데 저녁에는 추워지긴 하더라. 돌아오다가 체다치즈 핫도그를 먹었는데, 이것도 예전보다 200원이나 올라있었다.물가 상승이 너무 높아서 뭔가 사먹기도 힘든 시기인 것 같다.김밥이 한 줄에 1,000원 하던 시절도 옛말이고, 지금은 3,500이면 싼거지 4,000원이 기본일 듯.그래도 핫도그는 막 튀겨서 맛있었다.집에 들어가서 먹기 애매해서 그냥 바깥에서 찬 공기 마시면서 먹었다.그래, 맛있었으면 됐지 뭐.
  • 20241109
    2024.11.09
    20241109
    요즘 피크민 블룸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버섯에 자리가 없다!1년 동안 이런 적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듯....캐시워크 같은 앱처럼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예전처럼 느긋하게 할 수 없으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듯... 어쨌든 오늘은 조금 느지막히 산책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했던 것 같다.느적거리며 집에 오다가 식당에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왔다.먹고 나왔더니 속은 뜨끈한데 바깥은 제법 쌀쌀했다. 밤에 켜진 전등에 비치는 은행잎들이 굉장히 예뻤지만,많이 떨어져서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실감을 했다.
    요즘 피크민 블룸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버섯에 자리가 없다!1년 동안 이런 적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듯....캐시워크 같은 앱처럼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예전처럼 느긋하게 할 수 없으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듯... 어쨌든 오늘은 조금 느지막히 산책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했던 것 같다.느적거리며 집에 오다가 식당에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왔다.먹고 나왔더니 속은 뜨끈한데 바깥은 제법 쌀쌀했다. 밤에 켜진 전등에 비치는 은행잎들이 굉장히 예뻤지만,많이 떨어져서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실감을 했다.
    2024.11.09
    2024.11.09
    20241109
    요즘 피크민 블룸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버섯에 자리가 없다!1년 동안 이런 적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듯....캐시워크 같은 앱처럼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예전처럼 느긋하게 할 수 없으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듯... 어쨌든 오늘은 조금 느지막히 산책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했던 것 같다.느적거리며 집에 오다가 식당에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왔다.먹고 나왔더니 속은 뜨끈한데 바깥은 제법 쌀쌀했다. 밤에 켜진 전등에 비치는 은행잎들이 굉장히 예뻤지만,많이 떨어져서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실감을 했다.
  • 20241108
    2024.11.08
    20241108
    SNS 디톡스가 필요한 것 같아서 트위터(현재: X)를 줄여보기로 했다.사소한 이유지만 현재 광고 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 것도 있고,민감한 이슈가 자주 보여서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있다. 원래 안 줄이려고 한 것은 아닌데,온갖 기기에 어플이 깔려있다보니 끊기 참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하다.DM이 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일단 실사용 중인 폰에서는 홈 아이콘을 삭제했다.어차피 반응이 안 오기도 해서(?) 다른 쪽으로 반응을 확인하기로... 대신 미스키 쪽이 좀 더 널널하고, 그런 이슈나 광고가 없으니까 이쪽을 이용해보기로...줄이는 거 성공했으면 좋겠다.
    SNS 디톡스가 필요한 것 같아서 트위터(현재: X)를 줄여보기로 했다.사소한 이유지만 현재 광고 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 것도 있고,민감한 이슈가 자주 보여서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있다. 원래 안 줄이려고 한 것은 아닌데,온갖 기기에 어플이 깔려있다보니 끊기 참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하다.DM이 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일단 실사용 중인 폰에서는 홈 아이콘을 삭제했다.어차피 반응이 안 오기도 해서(?) 다른 쪽으로 반응을 확인하기로... 대신 미스키 쪽이 좀 더 널널하고, 그런 이슈나 광고가 없으니까 이쪽을 이용해보기로...줄이는 거 성공했으면 좋겠다.
    2024.11.08
    2024.11.08
    20241108
    SNS 디톡스가 필요한 것 같아서 트위터(현재: X)를 줄여보기로 했다.사소한 이유지만 현재 광고 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 것도 있고,민감한 이슈가 자주 보여서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있다. 원래 안 줄이려고 한 것은 아닌데,온갖 기기에 어플이 깔려있다보니 끊기 참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하다.DM이 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일단 실사용 중인 폰에서는 홈 아이콘을 삭제했다.어차피 반응이 안 오기도 해서(?) 다른 쪽으로 반응을 확인하기로... 대신 미스키 쪽이 좀 더 널널하고, 그런 이슈나 광고가 없으니까 이쪽을 이용해보기로...줄이는 거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