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깥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춥단 이야기는 안 들었지만 패딩을 입고 나갔더니 찜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
아니 날씨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더웠어...
내가 옷을 껴입은게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오다가 허기를 느껴서 오랜만에 토스트 먹었다. 만조꾸~
집에 와서 그림 완성 했는데 정작 중요한 것들을 안 했네... ()
저녁엔 수육에 겉절이 먹었다.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배 빵빵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