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 24.11.10
    2024.11.10
    24.11.10
    오늘 산책 다녀오면서 생각한건데, 요즘 막상 뭔가 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싫고 자꾸 회피하고 그러는게 ADHD인가?! 하고... 그런데 어쩌면 맞을지도. 옛날부터 산만하고 그랬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 거나 뒹굴뒹굴하면 좋은데, 세상살이 그렇게 할 수만은 없으니, 나 진짜진짜 공부하기가 싫나보다... 하고 누워있다. 자기 자신을 달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구나... 8 8 ))
    오늘 산책 다녀오면서 생각한건데, 요즘 막상 뭔가 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싫고 자꾸 회피하고 그러는게 ADHD인가?! 하고... 그런데 어쩌면 맞을지도. 옛날부터 산만하고 그랬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 거나 뒹굴뒹굴하면 좋은데, 세상살이 그렇게 할 수만은 없으니, 나 진짜진짜 공부하기가 싫나보다... 하고 누워있다. 자기 자신을 달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구나... 8 8 ))
    2024.11.10
    2024.11.10
    24.11.10
    오늘 산책 다녀오면서 생각한건데, 요즘 막상 뭔가 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싫고 자꾸 회피하고 그러는게 ADHD인가?! 하고... 그런데 어쩌면 맞을지도. 옛날부터 산만하고 그랬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 거나 뒹굴뒹굴하면 좋은데, 세상살이 그렇게 할 수만은 없으니, 나 진짜진짜 공부하기가 싫나보다... 하고 누워있다. 자기 자신을 달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구나... 8 8 ))
  • 24.11.06
    2024.11.06
    24.11.06
    토요일에 용문사를 다녀왔는데 쓰는 것을 까먹어서 오늘이라도 쓴다. 가는 데 차가 너무 막혀서 온 지방의 차가 모두 여기 온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길가에 떨어진 은행들이 많아서 냄새도 났지만, 가을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이 날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멀미약을 먹었지만 머리도 아프고 그다지 속이 좋지 못해서 그게 조금 아쉬었다. 차 타고 돌아올 때는 저녁도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내리고 나니 좀 괜찮아서 저녁은 나름 잘 먹었다. 어디 갈 때는 몸이 안 아프면 좋겠다.
    토요일에 용문사를 다녀왔는데 쓰는 것을 까먹어서 오늘이라도 쓴다. 가는 데 차가 너무 막혀서 온 지방의 차가 모두 여기 온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길가에 떨어진 은행들이 많아서 냄새도 났지만, 가을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이 날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멀미약을 먹었지만 머리도 아프고 그다지 속이 좋지 못해서 그게 조금 아쉬었다. 차 타고 돌아올 때는 저녁도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내리고 나니 좀 괜찮아서 저녁은 나름 잘 먹었다. 어디 갈 때는 몸이 안 아프면 좋겠다.
    2024.11.06
    2024.11.06
    24.11.06
    토요일에 용문사를 다녀왔는데 쓰는 것을 까먹어서 오늘이라도 쓴다. 가는 데 차가 너무 막혀서 온 지방의 차가 모두 여기 온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길가에 떨어진 은행들이 많아서 냄새도 났지만, 가을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이 날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멀미약을 먹었지만 머리도 아프고 그다지 속이 좋지 못해서 그게 조금 아쉬었다. 차 타고 돌아올 때는 저녁도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내리고 나니 좀 괜찮아서 저녁은 나름 잘 먹었다. 어디 갈 때는 몸이 안 아프면 좋겠다.
  • 24.10.29
    2024.10.29
    24.10.29
    오늘은 바깥에서 외식함! 무의식적으로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위해 애썼다. 먹는 양 조절을 잘못해서 속이 부대낄 때가 많아서... 아니면 오늘은 속이 빈 채로 차를 탄 것이 문제일까... 어쨌든 바깥 바람을 맞으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니까 차 안 타고 걸어서 돌아왔다.
    오늘은 바깥에서 외식함! 무의식적으로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위해 애썼다. 먹는 양 조절을 잘못해서 속이 부대낄 때가 많아서... 아니면 오늘은 속이 빈 채로 차를 탄 것이 문제일까... 어쨌든 바깥 바람을 맞으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니까 차 안 타고 걸어서 돌아왔다.
    2024.10.29
    2024.10.29
    24.10.29
    오늘은 바깥에서 외식함! 무의식적으로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위해 애썼다. 먹는 양 조절을 잘못해서 속이 부대낄 때가 많아서... 아니면 오늘은 속이 빈 채로 차를 탄 것이 문제일까... 어쨌든 바깥 바람을 맞으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니까 차 안 타고 걸어서 돌아왔다.
  • 24.10.25
    2024.10.25
    24.10.25
    오늘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시금치보다 오이가 들어간 김밥이 좋아~
    오늘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시금치보다 오이가 들어간 김밥이 좋아~
    2024.10.25
    2024.10.25
    24.10.25
    오늘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시금치보다 오이가 들어간 김밥이 좋아~
  • 리뉴얼~!
    2024.10.24
    리뉴얼~!
    창고처럼 쓰이던 곳을 적당히 청소하고, 사용하던 스킨도 바꿨다. 사실 아직 정리 못한 로그들도 약간 있는데, 이건 다시 시간 날 때 정리해두는 것으로... 요즘 여러가지로 이쪽 정리하랴, 저쪽 정리하랴 좀 바빴음 ^^;)> 이보다 급한 일이 있는데도 집중이 안 될 정도라서 그냥 시간 투자 좀 했다. 평소에 데이터 정리 좀 잘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 (그치만 즐거웠다!)
    창고처럼 쓰이던 곳을 적당히 청소하고, 사용하던 스킨도 바꿨다. 사실 아직 정리 못한 로그들도 약간 있는데, 이건 다시 시간 날 때 정리해두는 것으로... 요즘 여러가지로 이쪽 정리하랴, 저쪽 정리하랴 좀 바빴음 ^^;)> 이보다 급한 일이 있는데도 집중이 안 될 정도라서 그냥 시간 투자 좀 했다. 평소에 데이터 정리 좀 잘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 (그치만 즐거웠다!)
    2024.10.24
    2024.10.24
    리뉴얼~!
    창고처럼 쓰이던 곳을 적당히 청소하고, 사용하던 스킨도 바꿨다. 사실 아직 정리 못한 로그들도 약간 있는데, 이건 다시 시간 날 때 정리해두는 것으로... 요즘 여러가지로 이쪽 정리하랴, 저쪽 정리하랴 좀 바빴음 ^^;)> 이보다 급한 일이 있는데도 집중이 안 될 정도라서 그냥 시간 투자 좀 했다. 평소에 데이터 정리 좀 잘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 (그치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