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잠을 두 시 쯤 자게 되니까 일어나는게 힘든 것 같아... 3 3 ))아니면 해가 늦게 떠서 눈이 늦게 떠지는 건지... (여름에는 이정도 아니었는데) 어제 산책 갔을 때 너무 더웠기 때문에, 오늘은 후드 점퍼 하나만 입고 나갔다 왔다.걷기 이벤트 있어서 이것도 채워야 하고, 꽃 피우기도 5천 송이씩 채워야 하고...그런데 내일 비가 온다던데 과연 기간 내에 다 채울 수 있을 것인가!꽃잎이랑 정수는 그래도 많이 남겨두었어서 다행이긴 한데 갑자기 날씨가 변수로 다가오네... 그리고 공책 사오면서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초콜릿도 있길래 사먹어봤다.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좀 물리는데...한꺼번에 먹지 못 할 거 같으니 놔두었다가 먹기로. 그나저나 수업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 어떡하지. (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