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 20241123
    2024.11.23
    20241123
    어젯밤에는 짜증내는 동생과, 그 짜증에 짜증이 옮아서 빡쳐하던 내가 있었으며...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어 : (어쨌든 그 덕에 제법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다. 참 고맙다 (어이가 없어서) 오늘은 어찌저찌 세션용으로 그리던 그림을 완성 해두었으니 문제 없을 듯.지인 분께 캐릭터 자료도 받아서... 일단 스케치도 해두었는데, 이렇게 그려도 되는 걸까... 잠깐 고민을 함.이건 천천히 완성해서 드려야겠다... (이러고 또 삘 받으면 다 내팽개치고 그림 그리러 갈지도 모름) 그나저나 정말 요즘 집중이 안 되는 거 같은데.역시 너무 분산되어버린 SNS의 탓이겠지... (저주한다 일머)
    어젯밤에는 짜증내는 동생과, 그 짜증에 짜증이 옮아서 빡쳐하던 내가 있었으며...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어 : (어쨌든 그 덕에 제법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다. 참 고맙다 (어이가 없어서) 오늘은 어찌저찌 세션용으로 그리던 그림을 완성 해두었으니 문제 없을 듯.지인 분께 캐릭터 자료도 받아서... 일단 스케치도 해두었는데, 이렇게 그려도 되는 걸까... 잠깐 고민을 함.이건 천천히 완성해서 드려야겠다... (이러고 또 삘 받으면 다 내팽개치고 그림 그리러 갈지도 모름) 그나저나 정말 요즘 집중이 안 되는 거 같은데.역시 너무 분산되어버린 SNS의 탓이겠지... (저주한다 일머)
    2024.11.23
    2024.11.23
    20241123
    어젯밤에는 짜증내는 동생과, 그 짜증에 짜증이 옮아서 빡쳐하던 내가 있었으며...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어 : (어쨌든 그 덕에 제법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다. 참 고맙다 (어이가 없어서) 오늘은 어찌저찌 세션용으로 그리던 그림을 완성 해두었으니 문제 없을 듯.지인 분께 캐릭터 자료도 받아서... 일단 스케치도 해두었는데, 이렇게 그려도 되는 걸까... 잠깐 고민을 함.이건 천천히 완성해서 드려야겠다... (이러고 또 삘 받으면 다 내팽개치고 그림 그리러 갈지도 모름) 그나저나 정말 요즘 집중이 안 되는 거 같은데.역시 너무 분산되어버린 SNS의 탓이겠지... (저주한다 일머)
  • 20241122
    2024.11.22
    20241122
    오늘은 점심 먹기 전에 은행까지 걸어갔다 왔다.걸어갈 때는 바람이 서늘해서 덥지 않고 딱 좋았는데 실내만 들어가면 너무너무 더웠어...돌아오다가 연금 복권도 하나 사보기도 하고, 스타벅스에 가서 말차라떼 사와서 마시기도 했다.오늘은 좀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이고 그렇다. 중간에 그림 연성도 교환하기로 해서 조금 설레기...(자신의 까만 놈이 그리기 싫다고 드러누운 사람)아...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 되는데 오늘은 정말 손에 잡히는 것도 없구 그렇다. 그냥 이럴 바에는 다른 언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불어 책 사둔 거 보면서 눈물 흘림)
    오늘은 점심 먹기 전에 은행까지 걸어갔다 왔다.걸어갈 때는 바람이 서늘해서 덥지 않고 딱 좋았는데 실내만 들어가면 너무너무 더웠어...돌아오다가 연금 복권도 하나 사보기도 하고, 스타벅스에 가서 말차라떼 사와서 마시기도 했다.오늘은 좀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이고 그렇다. 중간에 그림 연성도 교환하기로 해서 조금 설레기...(자신의 까만 놈이 그리기 싫다고 드러누운 사람)아...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 되는데 오늘은 정말 손에 잡히는 것도 없구 그렇다. 그냥 이럴 바에는 다른 언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불어 책 사둔 거 보면서 눈물 흘림)
    2024.11.22
    2024.11.22
    20241122
    오늘은 점심 먹기 전에 은행까지 걸어갔다 왔다.걸어갈 때는 바람이 서늘해서 덥지 않고 딱 좋았는데 실내만 들어가면 너무너무 더웠어...돌아오다가 연금 복권도 하나 사보기도 하고, 스타벅스에 가서 말차라떼 사와서 마시기도 했다.오늘은 좀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이고 그렇다. 중간에 그림 연성도 교환하기로 해서 조금 설레기...(자신의 까만 놈이 그리기 싫다고 드러누운 사람)아...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 되는데 오늘은 정말 손에 잡히는 것도 없구 그렇다. 그냥 이럴 바에는 다른 언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불어 책 사둔 거 보면서 눈물 흘림)
  • 20241121
    2024.11.21
    20241121
    요즘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이 좋아져서 여러가지로 듣고 있는데그중에서도 역시 차이코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귀에 익은 음악이 많다는 것도 어쩌면 이유일 것이다.발레 극도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섬세한 느낌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어린 친구들도 나와서 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지만 애니메이션인 프린세스 츄츄도 생각이 났는데아마도 호두까기 인형에서 나온 곡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행진이라거나 꽃의 왈츠라거나....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다.아마 그 당시엔 관심이 없었던 탓도 있는데, 일단 우리집 TV는 정규방송만 나오는지라...(관심을 가질 만한 그게 못 되었던 듯) 그래서인지 좀 더 뭔가 이렇게 저렇게 알고 가..
    요즘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이 좋아져서 여러가지로 듣고 있는데그중에서도 역시 차이코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귀에 익은 음악이 많다는 것도 어쩌면 이유일 것이다.발레 극도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섬세한 느낌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어린 친구들도 나와서 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지만 애니메이션인 프린세스 츄츄도 생각이 났는데아마도 호두까기 인형에서 나온 곡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행진이라거나 꽃의 왈츠라거나....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다.아마 그 당시엔 관심이 없었던 탓도 있는데, 일단 우리집 TV는 정규방송만 나오는지라...(관심을 가질 만한 그게 못 되었던 듯) 그래서인지 좀 더 뭔가 이렇게 저렇게 알고 가..
    2024.11.21
    2024.11.21
    20241121
    요즘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이 좋아져서 여러가지로 듣고 있는데그중에서도 역시 차이코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귀에 익은 음악이 많다는 것도 어쩌면 이유일 것이다.발레 극도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섬세한 느낌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어린 친구들도 나와서 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지만 애니메이션인 프린세스 츄츄도 생각이 났는데아마도 호두까기 인형에서 나온 곡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행진이라거나 꽃의 왈츠라거나....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다.아마 그 당시엔 관심이 없었던 탓도 있는데, 일단 우리집 TV는 정규방송만 나오는지라...(관심을 가질 만한 그게 못 되었던 듯) 그래서인지 좀 더 뭔가 이렇게 저렇게 알고 가..
  • 20241120
    2024.11.20
    20241120
    와.... 콘서트 예매하기 너무너무 어렵다.오늘도 도전을 해보았지만 장렬하게 실패하기...저번에는 핸드폰이랑 컴퓨터랑 둘 다 접속이 되었던 거 같은데,이번에는 되지 않아서 하나를 꺼야 하더라구... '-` )) 이럴수가...그치만 동생이 어떻게든 예매를 했다. 다행이다~~콘서트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지... (잘 보러 다니지 않아서 신기해..)
    와.... 콘서트 예매하기 너무너무 어렵다.오늘도 도전을 해보았지만 장렬하게 실패하기...저번에는 핸드폰이랑 컴퓨터랑 둘 다 접속이 되었던 거 같은데,이번에는 되지 않아서 하나를 꺼야 하더라구... '-` )) 이럴수가...그치만 동생이 어떻게든 예매를 했다. 다행이다~~콘서트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지... (잘 보러 다니지 않아서 신기해..)
    2024.11.20
    2024.11.20
    20241120
    와.... 콘서트 예매하기 너무너무 어렵다.오늘도 도전을 해보았지만 장렬하게 실패하기...저번에는 핸드폰이랑 컴퓨터랑 둘 다 접속이 되었던 거 같은데,이번에는 되지 않아서 하나를 꺼야 하더라구... '-` )) 이럴수가...그치만 동생이 어떻게든 예매를 했다. 다행이다~~콘서트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지... (잘 보러 다니지 않아서 신기해..)
  • 20241119
    2024.11.19
    20241119
    아침부터 공책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카톡이 자꾸 와서 확인해보니까 동생이었다.자기 귀걸이 한 짝이 없어졌는데 그게 책상에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다.책상... 너무 정리가 안 되어있고, 눈대중으로 봐도 없는 것 같아서 없다고 했더니,자꾸 신경이 쓰인다고 하소연을 하고... (아니 근데 없는 것을 없다고 하는데...)집에 없는 거면 분명 바깥에서 빠진 것이다!! 라고 했는데도 집에 꾸역꾸역 돌아왔다가결국 그 귀걸이는 지하철 역에서 찾았다는 이야기...  저녁에는 모듬 순대 먹었다!!찰순대, 고기순대, 김치순대, 백순대... 모두 맛있었어... ' ` )) 순대만 원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룬 거 같고(?)당분간 순대 생각이 안 날 것 같다.(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 뒤로 생각이 잘 안..
    아침부터 공책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카톡이 자꾸 와서 확인해보니까 동생이었다.자기 귀걸이 한 짝이 없어졌는데 그게 책상에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다.책상... 너무 정리가 안 되어있고, 눈대중으로 봐도 없는 것 같아서 없다고 했더니,자꾸 신경이 쓰인다고 하소연을 하고... (아니 근데 없는 것을 없다고 하는데...)집에 없는 거면 분명 바깥에서 빠진 것이다!! 라고 했는데도 집에 꾸역꾸역 돌아왔다가결국 그 귀걸이는 지하철 역에서 찾았다는 이야기...  저녁에는 모듬 순대 먹었다!!찰순대, 고기순대, 김치순대, 백순대... 모두 맛있었어... ' ` )) 순대만 원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룬 거 같고(?)당분간 순대 생각이 안 날 것 같다.(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 뒤로 생각이 잘 안..
    2024.11.19
    2024.11.19
    20241119
    아침부터 공책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카톡이 자꾸 와서 확인해보니까 동생이었다.자기 귀걸이 한 짝이 없어졌는데 그게 책상에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었다.책상... 너무 정리가 안 되어있고, 눈대중으로 봐도 없는 것 같아서 없다고 했더니,자꾸 신경이 쓰인다고 하소연을 하고... (아니 근데 없는 것을 없다고 하는데...)집에 없는 거면 분명 바깥에서 빠진 것이다!! 라고 했는데도 집에 꾸역꾸역 돌아왔다가결국 그 귀걸이는 지하철 역에서 찾았다는 이야기...  저녁에는 모듬 순대 먹었다!!찰순대, 고기순대, 김치순대, 백순대... 모두 맛있었어... ' ` )) 순대만 원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룬 거 같고(?)당분간 순대 생각이 안 날 것 같다.(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 뒤로 생각이 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