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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토요일에 용문사를 다녀왔는데 쓰는 것을 까먹어서 오늘이라도 쓴다.

 가는 데 차가 너무 막혀서 온 지방의 차가 모두 여기 온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길가에 떨어진 은행들이 많아서 냄새도 났지만, 가을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이 날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멀미약을 먹었지만 머리도 아프고

 그다지 속이 좋지 못해서 그게 조금 아쉬었다.

 차 타고 돌아올 때는 저녁도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내리고 나니 좀 괜찮아서 저녁은 나름 잘 먹었다.

 어디 갈 때는 몸이 안 아프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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