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 산 달력이 도착했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다~ 글자도 큼지막하구.
다만 아쉬웠던 게 뭐냐면... 메모할 공간이 좀 작았던 거 같다!
내가 형광펜도 좀 길게 죽죽 긋기도 하고, 글씨도 큼지막하게 쓰다보니 그런 듯.
그리고 사는 김에 트윈링 스티커도 종류별로 2개씩 구매했는데
컬러가 쨍하니 눈에 잘 띄고 좋은 것 같다.
트윈링 제품은 다른 곳에서 사은품으로 줘서 사용해봤는데 이만한게 없어서...
(다이어리에 표시하기도 짱임)
다음에는 다른 제품도 사봐야지...
곰돌이 얼굴 붙이는 투두 수첩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것두 좋아보였어.
이것도 취향인가... 문구류만 보면 이렇게 탐을 낸다~ (어릴 때부터 유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