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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몸 안 좋은 시기가 온 건지, 아니면 날씨 때문인지...

피부도 푸석푸석하고 잠도 엄청나게 자는 것 같다. 알람을 맞춰놔도 잘 일어날 수가 없어...

그래서 아침에 좀 맹하니 있었던 것 같고, 식사하고 나서 정신 차린 것 같다.

오늘은 산책하는 걸 일과에서 생략했다. 비가 약간 내리기도 했고...

 

피크민 버섯 미션은 어제 새벽에 일찌감치 끝내두어서 편했다.

매번 빈 버섯을 찾아 헤매야 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 (지침)

그나저나 다른 분들의 외침에 부응은 못해서 죄송하단 생각을...

자신의 버섯 횟수가 떨어지면 요청 못 보내게 하거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유료로 사용 가능한 버섯 티켓이 있으니까,

자꾸 동전을 여기에 소비해서 피크민 늘릴 동전이 안 모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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