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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요즘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이 좋아져서 여러가지로 듣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차이코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다.

귀에 익은 음악이 많다는 것도 어쩌면 이유일 것이다.

발레 극도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섬세한 느낌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

어린 친구들도 나와서 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지만 애니메이션인 프린세스 츄츄도 생각이 났는데

아마도 호두까기 인형에서 나온 곡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행진이라거나 꽃의 왈츠라거나....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마 그 당시엔 관심이 없었던 탓도 있는데, 일단 우리집 TV는 정규방송만 나오는지라...

(관심을 가질 만한 그게 못 되었던 듯)

 

그래서인지 좀 더 뭔가 이렇게 저렇게 알고 가게 되는 듯...

다른 것도 나중에 들을 수 있으면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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