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짜증내는 동생과, 그 짜증에 짜증이 옮아서 빡쳐하던 내가 있었으며...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어 : (
어쨌든 그 덕에 제법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다. 참 고맙다 (어이가 없어서)
오늘은 어찌저찌 세션용으로 그리던 그림을 완성 해두었으니 문제 없을 듯.
지인 분께 캐릭터 자료도 받아서... 일단 스케치도 해두었는데, 이렇게 그려도 되는 걸까... 잠깐 고민을 함.
이건 천천히 완성해서 드려야겠다... (이러고 또 삘 받으면 다 내팽개치고 그림 그리러 갈지도 모름)
그나저나 정말 요즘 집중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역시 너무 분산되어버린 SNS의 탓이겠지...<ㅇ> (저주한다 일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