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오늘도 추웠던 거 같긴 해)내일 우체국 갔다 와야 하는 게 어쩐지 조금 걱정되는 걸?!물론 따뜻하게 입으면 되겠지만서두...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걱정된다... 오늘은 형광등을 제대로 갈아서 흔들림이 사라졌고, 백색등이라서 좀 더 서재가 밝아진 것 같다!너무 밝은 것 아니냐고 그러는데 원래 이정도 되야 하는 거 아닌가?누워서 불빛을 보면 눈이 부시기야 하겠지만, 여기서 잠자는 게 아니니까...어쨌든 좀 어둡고 침침했던 거(기분 탓) 같은 느낌에서 벗어난 걸로... 그나저나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좋은지 늘 고민해...여러가지를 하루에 조금씩 하니까 자꾸 텀이 길어져서 까먹는 거 같은데 ' ` ))(이걸 어찌해야 좋은가...)
2024.11.17